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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상한 청춘학교

모두가 행복한 노후를 꿈꿉니다. 

하지만 무엇이 행복한 노후인지, 그리고 그것을 어떻게 만들어갈 수 있을지에

대한 답은 아직 우리 사회에 충분히 논의되지 못하고 있습니다. 

우리는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나아가고 있지만,  

노후를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은 여전히 개인의 몫으로 남아 있습니다. 

 

수상한청춘학교는

그 질문에 대한 답을 배움과 관계, 그리고 일상 속에서 함께 찾아가고자 합니다.

​배우고 때때로 익히는 것이 즐겁지 아니한가

『논어』의 유명한 구절입니다. 

​

베움은 누군가와 경쟁하기 위한 수단이 아닌,

스스로를 발견하고 삶의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입니다. 

새로운 것을 배우고, 익히며, 조금씩 변화해가는 기쁨은

나이와 상관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삶의 즐거움입니다. 

수상한청춘학교는 학생(어르신)들이

배움을 온전히 즐기고, 나누며, 배움이 삶의 기쁨으로 이어지기를 바랍니다. 

내일이 기대되는 하루가 될 수 있도록

사람과 사람이 만나는 일은 너무나 자연스러워 가끔은 그 소중함을 잊기도 합니다.

서로의 안부를 묻고, 이야기를 나누며, 함께 웃는 시간은

우리의 일상을 지탱하는 소중한 시간입니다.

​

수상한청춘학교는 그 당연한 관계가

다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공간이 되고자 합니다.

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즐거움을 발견하고,

익숙한 관계 속에서 지속적인 연결을 만들며,

어제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을 함께 만들어갑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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